편한세상 체험홈 1호 ‘행복한 집’ 이야기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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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세상 체험홈 1호 ‘행복한 집’ 이야기 8월호
자립생활 체험홈 사업은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기” 위한 준비 과정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간다.”는 말이 어색하게만 느껴집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힘든 나날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행복한 집’ 식구들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거나
감염시키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손을 자주 씻고 올바른
마스크 착용 등의 생활 방역 수칙을 잘 지키고 있습니다.
이제 ‘행복한 집’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아침식사를 준비하고 있어요.
비장한 표정으로 칼질을 하고 있습니다.
내 오늘은 기필코 실낱같은 채를 썰겠다. 뭐 이런 건가요?

뭔가 아침식사인데 여유로워 보이지 않습니까?
그 이유는 바로!!
아이들이 방학을 했습니다. 엄마의 표정이 비장했던 이유가....!!
네 그렇습니다. 아이들이 삼식이가 됐습니다.
(삼식이: 집에서 밥을 세 번 먹는다.)

밥을 먹었으면 밥값을 해야죠.
코로나 예방을 위해 실내 환기도 매일 시켜주고~
엄마를 도와서 빨래도 즐겁게~!
잠깐!! 팩트체크!!
근데 애들은 안 시키면 안합니다.... 이거 다 시켜서 한거에요 -_-;;

외출 전, 후 항상 비누로 깨끗이 손을 씻고 마스크를 착용 합니다.
근데 너희들 어디 가니?

여기는 버스정류장이네요~ 어디 멀리 가시나 봐요~
음.. 코로나 때문인지 거리가 한적합니다.

사진을 찍어주던 중!!!
중요한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올바른 마스크쓰기가 잘 이루어지지 않았네요.
정확한 마스크 착용(입,코가림)이 아니면
미착용과 동일한 효과라고 합니다.
즉시 올바르게 착용 할 수 있도록 알려드렸어요.

‘행복한 집’ 식구들이 도착한 곳은 할머니가 지내시는
요양원에 면회를 가셨네요.
코로나로 인하여 직접 대면 할 수는 없고 칸막이로 막힌 공간에서
마이크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지만 손도 잡아보지 못한 채
아쉬움을 뒤로하고 면회를 마쳤어요.

그리고 편한세상에 들러서 프로그램에 참여 하셨습니다.

손수건 염색체험인데요. 잉크를 스템프에 바르고
꾹!! 눌러주면 이쁘게 완성~
여자친구 선물해주려고 하트로 했나봐요.
이제 집에가서 밥먹자~~~~!!

장애인들의 독립생활을 지원하는 체험홈 ‘행복한 집’은
한국도로공사 남원지사로부터 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받아
TV, 에어컨, 전자레인지 등 물품을 구입 했구요.
아파트 공공요금과 식비, 생활용품은 편한세상 기부금으로
지원되며 월세는 입주인들의 장애인연금을 모아 생활하고 계십니다.
엄마와 아들, 딸 모두 장애가 있어
보통의 삶을 살기엔 부족함이 있습니다.
‘행복한 집’은 이제 첫 걸음마를 떼기 시작했습니다.
홀로서기가 쉽지 않은 이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용기와 힘이 되어주세요.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가전, 가구 기증받습니다.
*장애인분들이 매달 내야하는 월세(30만원)에 대해 지정기탁
후원 가능하며 세 가족의 소식 전해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매달 1만원x30명모집 중) 현재08명
*지정기탁후원문의(063-634-9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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